카드 뒷면 내용
Lee left his native South Korea to live in Spain when Valencia made him part of its youth academy in 2011.
이강인은 2011년 발렌시아가 그를 유소년 아카데미의 일원으로 뽑음으로서 자국인 대한민국을 떠나 스페인에 살기 시작했습니다.
Bred in the team's system, the midfielder was rewarded for his steady play when he made his La Liga debut in 2018-19.
아카데미 팀의 시스템에서 성장한 이 중앙 미드필더는 2018-19 시즌에 라 리가 데뷔를 하며 꾸준한 플레이에 대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His first league goal for the club took place in a Sept. 25,2019 match vs. Getafe
그의 첫번재 리그 데뷔 골은 2019년 9월 25일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있었습니다.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강인 루키 카드 중 하나입니다. 이 카드의 문구에서는 라리가 데뷔골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번 슈퍼컵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PSG에서의 첫 트로피를 경험했는데 라리가 데뷔골을 넣을 때를 생각해보면 짧은 시간 사이에 이강인 선수가 정말 많이 성장 했다고 생각합니다.
헤타페와의 데뷔골은 19년 6R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강인 선수가 발렌시아 첫 선발이라 실시간을 챙겨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전반 40분 정도 경에 로드리고 모레노가 선수가 땅볼로 준 크로스를 침투해오던 이강인 선수가 살짝 돌려 득점해 냈습니다. 첫 선발에 데뷔골, 발렌시아 최연소 득점자 등등 이때만해도 발렌시아에서 탄탄 대로를 걸을 줄 알았습니다...
카드 이야기 하다가 많이 주저리주저리 했습니다.그래도 이제는 PSG에서 좋은 활약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 하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