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 vs 키르기스스탄 16강전 리뷰- 황선호호의 승리

안녕하세요. 브라스훈입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은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5-1 대승을 거뒀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16강전 활약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 아시안게임 축구] 황선홍호가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키르기스스탄 5-1 완파

정우영의 멀티 골로 승리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황선홍호 감독 밑에서 백승호와 정우영의 득점으로 전반을 앞서 나갔고, 후반에는 정우영, 조영욱, 홍현석의 추가 득점으로 결승 점수인 5-1로 승리하며 키르기스스탄을 완파하였습니다.

황선홍 감독 및 선수들의 전략 분석

박재용과 이강인의 공격적 전략 박재용과 이강인은 황선홍 감독의 전략 하에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박재용은 최전방에서 활동하며, 키르기스스탄 수비진을 압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한편, 이강인은 프리롤로서 그라운드를 자유롭게 누비며 공격의 다양성을 증가시켰습니다.

좌우 측면에서 활약한 선수들

정우영과 설영우는 왼쪽 측면에서, 엄원상은 오른쪽 측면에서 활약하였습니다. 그들은 정교한 패스와 돌파력으로 상대 방어진을 깊게 파고 들었습니다. 특히 정우영의 멀티 골로 승리를 견인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중원 맡은 백승호와 정호연

중원에 위치한 백승호와 정호연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한국 대표팀의 중심 역할을 다했습니다. 그들은 안정적인 패스와 수비로 팀의 균형을 유지하는 동시에 필요한 시점에 스피드를 가해 상대를 압박하며 전체적인 게임 흐름을 조절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수비라인 구성 선수들의 활약

수비라인에서는 설영우, 김태현, 박진섭, 황재원이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각자가 맡은 포지션에서 높은 집중력과 체력으로 상대 공격진에게 득점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동시에, 본인들도 필요 시 공격 참여하여 전체적인 게임 흐름에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골키퍼 이광연은 신뢰성 있는 성능으로 골문을 지켜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하였습니다. 이러한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과 황선홍 감독의 전략적인 경기 운영 덕분에 한국 U-24 대표팀은 키르기스스탄을 완파하고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다음 상대인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상대는 개최국 중국 중국은 카타르를 꺾고 올라왔으며 10월 1일(일) 오후 9시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우리나라와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남은 토너먼트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하며 우승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