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라스훈입니다. 지난 9/20 새벽4시 드디어 2023-2024 챔피언스 리그가 시작 되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한국인 축구 선수들이 확약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 대표팀의 미드필더, 이강인 선수와 황인범 선수, 그리고 셀틱 소속으로 데뷔한 양현준 선수와 오현규 선수까지 한국 선수들의 챔스 무대 경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복귀와 활약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황선홍호 합류를 앞두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몸을 풀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80분경 교체 투입되어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파리 생세르망은 도르트문트를 2-0으로 격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습니다. 이강인 선수 개인은 발렌시아 시절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한 번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왼쪽 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한 이강인 선수는 부상 이후 컨디션이 회복되어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으며, 특유의 드리블과 패스를 통해 본인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팀에 보여주었습니다.
황인범 선수의 챔피언스 리그 데뷔 경기
즈베즈다로 이적한 황인범 선수는 이적하자마자, 맨시티와의 경기로 챔피언스 리그 데뷔를 가졌습니다. 황인범 선수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즈베즈다 선수들 중에서는 황인범 선수의 모습이 단연 돋보였으며, 득점에는 기점 역할을 하였습니다. 한 차례 위협적인 슈팅도 보였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양현준 선수와 오현규 선수의 챔피언스 리그 데뷔 경기
양현준 선수와 오현규 선수는 셀틱과의 경기에서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셀틱은 네덜란들의 페예노르트와의 경기에서 2명의 선수가 퇴장당한 가운데 2-0으로 패배하며 어려운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양현준 선수와 오현규 선수는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며 챔피언스 리그 무대의 데뷔 경험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트 경기
김민재 선수는 9/21(목) 새벽 4시에 맨체스터 유나이트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이 경기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의 더 큰 활약과 성과를 기대해봅니다.
이번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무대 데뷔와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계속해서 한국 축구의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빛나기를 기대하며, 더 많은 활약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축구 팬 여러분, 다들 새벽에 일찍 일어나실 준비가 되어있으시죠? 함께 응원해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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