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쿠웨이트를 9-0 대승으로 완파! 아시안게임 3연패 청신호

안녕하세요 축구 팬 여러분! 브라스훈입니다. 오늘은 황선홍호가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 게임에서 쿠웨이트와의 첫 경기에서 펼친 화려한 승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3연패를 노리며 항저우로 출정했는데, 그 첫 단추를 아주 화려하게 끼웠습니다. 

 

황선홍호의 공격적인 라인업

황선홍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택했는데, 최전방에는 조영욱과 고영준 선수 투톱으로 나서고 양쪽 미드필더에는 정우영, 엄원상 선수가  중원 라인으로는 백승호 선수와 정호연 선수가 위치하였습니다.  수비 라인에는 박규현,박진섭, 이한범, 황재원 선수가 맡았으며 골키퍼는 이광연 선수가 위치하였습니다. 

 

경기 시작 3분만에 선제골

경기는 아주 화려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선제골은 3분만에 나왔는데, 정우영 선수의 침착하고 멋진 슛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어 전반 19분의 조영욱 선수의 두번째 골이 터졌으며. 44분에는 프리킥 기회를 백승호 선수가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크로스바 상단을 맞추고 득점으로 완성시켰으며, 이어 45분에 정우영 선수의 추가 득점이 나왔습니다. 전반에만 4골을 넣어 쿠웨이트의 기선을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계속 몰아치는 골 폭풍

이후 후반에서도 골 폭풍이 계속되었습니다. 정우영 선수는 후반 3분 1골은 더 추가하여 해트트릭을 달성하였으며, 후반 7분에는 엄원상 선수, 후반 29분 조영욱 선수, 후반 35분 박재용 선수, 후반 추가시간 6분 안재준 선수가 득점을 하여 쿠웨이트로 9-0으로 완파 하였습니다. 

 

아시안게임 3연패 청신호

쿠웨이트를 9-0으로 완파한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며 매우 화려하게 출발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선보인 공격적 라인업과 선수들의 열정은 관중들에게 큰 기대감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더 기대해 봅시다. 

 

다음 경기: 태국과의 대결

오늘 21일에는 태국과의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화려한 축구를 이어가며 아시안게임 16강 진출을 향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이강인 선수는 다가오는 24일 바레인과의 3차전에서 출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시안게임 대표님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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