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vs. 태국 화려한 4-0 완승, 16강 확정

안녕하세요 브라스훈입니다. 지난번 쿠웨이트와의 아시안게임 경기에 이번 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이 21일 진행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4-0으로 대승하며 승점 6점을 쌓아 E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너무나 기쁜 소식입니다. 

경기 내용 간단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태국을 4-0으로 완파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황선홍 감독의 지도 하에 환상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전반 14분에는 홍현석(KAA 헨트) 선수의 헤더골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맹활약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이후 5분 뒤인 전반 19분에 안재문(부천FC)선수가 페털티 박스에서 오른발로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38분에는 엄원상(울산 현대)선수가 세 번째 골을 넣었고, 전분 추가 시간에는 이재익(서울 이랜드FC)선수가 멋진 중거리 슛으로 네 번째 골을 추가하여 4-0 대승을 하였씁니다. 

 

승리고 E조 1위 확보, 대한민국 대표팀의 환상적인 출발

이로써 대한민국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차지하고 승점 6점을 획득했습니다. E조 2위인 바레인은 2무를 기록한 상태로, 대한묵국은 E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16강에서는 F조 2위 팀과 맞붙게 될 예정입니다. 

 

이강인 결장에도 대한민국 화력 발휘. 16강 진출 확정

이날 경기에서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결장했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은 화려한 공격을 펼치며 이를 상쇄했습니다. 압도적인 화력을 보인 대표팀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다음은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열기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16강을 확정지어 나머지 조별리그 경기들은 토너먼트를 위해 차분히 준비하면 될 것같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 선수의 투입시점을 두고 이강인 선수와 충분히 의견을 공유하고 정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인선수가 충분히 준비가 된 이후에 출전하거나 조금씩 경기 시간을 늘려  아시안게임 팀원들과의 호흡을 올려봤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정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시안게임 3연패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3차전은 9/24(일) 20:30분 예정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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